다시 시작해♡_서미원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ed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ed /

90.9㎝×72.7㎝ /

순지에 혼합매체 mixed mida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장 31절~32절)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장 20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가복음 13장 18~19절)

겨자씨는 1밀리미터도 안 돼는 아주 작은 씨입니다.

그 작디 작은 씨가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면 3미터까지 훌쩍 자라난다고 합니다.

성경은 믿음이 이 작은 겨자나무의 씨앗 같다고 비유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길 만큼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지금 현실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대하면

언젠가 반드시 크게 자라 새들이 와서 깃들일 정도로 창대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에너지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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