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입니다.

(메세지 히브리서 11장 1절)

지나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 할 때,

앞으로의 길들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누구보다도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믿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비록 당장 보이는 것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해도...

한 해동안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어서 아쉽기만 하더라도...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모습에 실망할것 투성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최고로 가장 좋은 것들로 예비해 주셨으리라

믿음의 눈을 가지고 기대하시길..

또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의 삶속에서

믿음의 기적이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