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땅이 이야기_박성민

감사왕

나는 자주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힘든 일이 생기면 감사해야지 그래도 감사해야지 하면서도

혼자서는 감사라는 말이 도저히 나오지가 않아

나보다 못한 사람을 찾아보았습니다

나보다 더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이나

나보다 더 심한 경우에 있었던 사람들을 보며

그래 저 사람도 사는데 나는 그것보다 감사하지 하면서

그때서야 감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감사가 아니었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비교하며 스스로에게 하는 위안이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2007년 한해를 뒤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많은 훈련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감사하지만 그때는 어찌나 감사하기가 힘들었었는지..

이렇게 잘 알면서도

앞으로 겪을 작은 아픔에도

조그만 시험에도

감사보다는 아야-하는 신음소리가 먼저 나오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기도합니다

비록 ..앞으로 내

게 아무도,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그럴지라도

하나님 한분만으로 감사할 수 있기를..

감사왕이 될 수 있기를..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감사왕'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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