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상처를 바라보고 그것을 섬기는 우리의 모습들
하나님 누가 내 상처를 치료해 주나요?
...
우리는 항상 누군가가 나를 알아주길 원하고
누군가에게 기대며 치유받고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사마리아인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했던 것 처럼
우리는 행해야합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상처받고 고통받은 자아를 치료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아프고 지친 사람을 치료하고 돌보는 것을 통해 바로 나를 치유하게 됩니다.
상처와 고통을 받고 있는 내 이웃을 감싸주고 치료하게되면
그들이 치유되고 새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영혼,
우리 자신이 치유받을 것입니다.
주님 매순간 주님의 이름으로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고통을 감싸주고 안아주며 치료해주는
주님의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He answer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and with all your mind';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You have answered correctly, Jesus replied.
Do this and you will live.
누가복음 10장 : 27 ~ 28 / Luke 10 : 27 ~28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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