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선물_이은열

주님의 사랑은

어느날 아내의 찬양소리를 듣다가 문득

가시밭 길을 걷는 주님의 발검음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어떤 고난을 당하게 될지 모진 수모를 당해야할지

모든 것을 아시면서도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고난의 길을 선택하신 주님

그런 당신의 사랑에서 누가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전 당신의 아픔속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당신의 상처 속에서 감사와 행복을 누립니다.

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로마서 8장 38 ~ 39절 / Romans 8 : 38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