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선물_이은열

주만 바라볼찌라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

예수님만 의지하는 것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왜 자꾸 내 자신의 생각과 계획들이 앞서는 것일까요?

세상 어두운 물속에 빠져들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주님께 외칩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부끄러운 나의 손을 항상 따뜻하게 잡아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Immediately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You of little faith, he said, why did you doubt?
And when they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마태복음 14장 31~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