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욧_김종한

아브라함이 숫양으로 번제를 드림

74. 아브라함이 그 숫양의 피의 일부를 제단 위에 뿌리고 외쳐 말했다.

이것은 나의 아들을 대신하는 것이며 이것이 오늘 주 앞에 나의 아들의 피로 여겨지기를 바랍니다.

(야살의책 23:74)

창세기 22장 13절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준비하신 숫양으로

올림제물을 올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야살의 책에는 아브라함이 숫양으로 헌물을 드리고 숫양 피의 일부를 제단 위에 뿌리면서 이런 말을 외쳤다고 합니다.

이것은 나의 아들을 대신하는 것이며 이것이 오늘 주 앞에 나의 아들의 피로 여겨지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었는지 75절에는 같은 말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읽다가 이것은 분명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내가 외칠 말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는 종한을(작가이름) 대신하는 것이며,

이것이 오늘 주 앞에서 종한의(작가이름) 피로 여겨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한번 외쳐 보세요.

2000년전의 예수님의 십자가와 지금의 내가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 순간 언약이 체결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