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코리아 이강민 대표캠프가 끝나면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캠페인을 제안해요. 저희가 제안했던 건 방학이 끝날 때까지 매일 하는 기도회 프로젝트였어요. 예전에는 직접 제작한 큐티집을 21일 동안 활용하도록 기획했어요.
월요일은 학교 친구 사랑하기, 화요일은 교회 사랑하기 등 매일 테마가 있어요. 성경공부도 하고, 꾸준히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올해도 제안할 또 다른 캠페인은 자신의 교회로 돌아가 구석구석을 청소하자는 것이에요. 단지 예배만 드리는 장소를 청소하자는 것뿐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서죠.
덧붙여 캠프가 끝나고 담당 사역자와 교회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이 어떻게든 감사의 표현을 하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유스코리아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역하고 있다. 올해는 ‘열정을 쏟아라’는 주제로 8.1(목)~3(토)까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70-8235-1318 www.youthkorea.co.kr
201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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