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선물_이은열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지금도 까끔 어머니의 음성이 귓가에 울리고는 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를 따라 새벽예배에 따라갔었던 나는
어머니의 무릎을 베게삼아 잠을 자곤 했습니다.

그 때에 어머니가 많이 부르시던 찬양이
405장(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이었고
어린 나는 이 찬양을 듣게 되면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에
깊은 잠을 자곤 했습니다.

어머니의 따스한 품과 같이 사랑하는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포근하게 안아주십니다.

우리는 미숙하고 부족해 많은 죄를 짖고 또 스스로 정죄할 때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며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십니다.

너무나 크신 분 그분의 팔에 친절한 팔에 안겨보세요
당신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 입니다.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신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