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욧_김종한

같은 꿈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은 참 즐거웠습니다.

걸을 때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끔 넘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이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이 기도하는 기쁨과 감동을 알아갑니다.

삶이 풍성해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같은 믿음과 같은 꿈으로

가정과 교회를 가득채워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