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하우스_고은영

사랑한다 딸아

어느가을날 문득 발아래에 떨어진 낙엽을 보았습니다.
항상 보아왔던것인데

그날은 하나님이 나를위해 뿌려놓으신

사랑의 고백같아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주변을 보면 하나님을 느낄수있는 흔적들이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계십니다.

'그는 각 사람에게서 멀리계시지 아니하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