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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의 자립 돕는 착한 양갱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 달달함이 가득한 양갱! ‘아침빛수제양갱’은 앙금이나 가루 형태로 만든 주재료에 한천을 넣어 굳힌 것으로, 부드럽고 달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간식이다.

‘아침빛수제양갱’을 만들어내는 아침빛기쁨공동체는 수원 물댄동산교회(담임임연숙)와 동역하며 노숙인의 자립과 회복을 위해 세워진 형제기업이다.

이사야서 58장 6-12절을 토대로 세워진 수원 물댄동산교회는 복음으로 노숙인들의 영혼을 살리고, 그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기 위한 자립공동체 설립을 목표로 25년 간 사역해왔다.

지금까지 아파트 입주청소, 잉크가맹점, 콩나물 재배 등 공동체로서 할 수 있는 여러 일들로 노숙자들에게 복음과 삶을 나눠 왔으며 성도들은 아침빛기쁨공동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그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아침빛기쁨공동체는 ‘아침빛수제양갱’을 통해 노숙인의 자립을 돕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삶의 자립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이 담긴 ‘아침빛수제양갱’은 청결한 환경에서 정직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들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행하심을 드러내며 낮은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의 성품을 드러내는 귀한 일꾼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