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doubt in the dark
what God has shown you in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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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네이버는 여기서 가져가세요
갓피플 만화를 사랑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안녕하세요? 무릎이입니다.^ ^
제가 갓피플을 통해 주보제작으로 교회를 섬기는 여러분과
주보에 실릴 그림을 그리는 갓만모(갓피플 만화가 모임)
작가 동역자들을 만난지 4년이 되어가네요.
갓만모작가님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미자립교회나 컨텐트가 부족한 교회를 섬기기 위해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갓피플 만화방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부족하지만 나이만 많아 선배라는 이름으로 서있기에
기독교 문화와 믿음의 갓만모작가후배들을 위해 작은 부탁을 드리려합니다.
갓만모 작가들은 돈이 되는 세상의 그림보다
하나님의 선한 문화가 이 땅에 가득하기를 소원함이 있기에
시간을 내어 갓피플을 통해 그림을 올리고 있습니다.
간혹 성숙치 않으신 지체들의 무례한 작업요구가 있을때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배움도 주시는구나 싶어 잠잠히 계신 작가분들도 있었습니다
갓만모 작업이 작업비는 없지만 올려주시는 리플이 저희의 기쁨이였습니다.
가끔씩이라도 감사 멜 받을때면 얼마나 기쁜지 작가들끼리 함께 나누며 서로 힘을 내곤 했습니다.
최근에 감사하게도 갓피플측에서 후원금제도를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시는 지체들을 새롭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홈피의 음악이나 그림을 사기위해 금액을 지불하면서도
기독문화는 헌신이란 이름으로 무료를 당연시 여기는 문화가
우리에게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갓만모는 헌신이란 이름으로 모인 작가들이십니다.
그러나 생업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작가들이시기도 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갓만모를 통해 수년간 성실히 작업하는 작가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곤합니다.
그래서 형제자매님들께
하나님의 통로가 되어주십사 간절히부탁드립니다.
주보제작시 몇천원정도의 후원을 작가분께 후원하시기
어렵지 않은 교회를 섬기고 계신다면
작가들이 세상 문화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않는 퀼리티 높은 기독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도와 함께 후원금도 흘려 보내주십시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갓만모작가들이 더 기쁘게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선한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아름다운교회를 섬기시는 형제자매님께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넘치는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2009년 7월15일 무릎이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