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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수님이 필요한 하루를 사셨습니까?

“무엇을 찾아야 이 방황이 끝나고 무엇을 붙잡으면 이 목마름이 끝날 것인가?” 이 질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예수면 다다. 예수님 한 분이 면 충분하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나의 하 루, 오늘의 일상을 보면 여전히 근심이 있고 두려움이 있고 염려가 있다. 대체 뭐가 잘못된 것일 까? 그리스도를 믿지만, 오직 그것만 바라보지는 않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너무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예 수 그리스도가 답인 줄 알지만 ‘오직!’을 그 앞에 붙일 수 있는지를 묻는다.

그만큼 유일하고도 간절하게 온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고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해볼 일이다.

이 책은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2015 다시 복음 앞에’집회에서 울려퍼진 5명의 복음의 증인들의 메시지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선한목자교회의 담임목사이자 24시간 예수님과 동행기를 기록하는 ‘영성일기’로 잘 알려진 유기성 목사, 복음학교를 통해 십자가 복음의 증인을 세우고 있는 순회선교단의 김용의 선교사, 요한계시록 연구에 있어서 최고의 집필자인 이필찬 교수, 한국 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복음의 핵심으로 목회하는 임석순 목사, 유대인으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예루살렘구원의집 교회의 메노 칼리셔 목사까지 저자들의 외침은 신약과 구약을 넘나들며 왜 오 직 예수 그리스도여야 하는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회와 성도의 삶에 기쁨이 충만하고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가?’ ‘교회는 세속의 모든 물결에 거룩으로 대항하고 있는가?’ ‘교회는 오늘 어둠에 있는 영혼들을 빛으로 인도하고 있는가?’ ‘개개인 성도의 삶에 닥친 고난과 문제들에 넉넉히 믿음으로 승리하고 있는가?’ 이 모든 질문에 시원하게 “예스!”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이 책을 펼치라.

10년을 훈련받았음에도 세상으로 돌아서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는다면,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데도 현실에 치이고 세상의 눈치를 보면서 ‘현실은 어쩔 수 없어’라는 자조섞인 탄식을 내뱉고 있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무엇이 아니다.

영원하고 참된 오직 하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 주님이 오늘 나와 우 리 교회와 함께하시는지 그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이 책이 바로 그 사 실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 다시 복음 앞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자!

“아무리 고통이 크고, 두려움이 커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만 하신다고 하면 이 세상에서 주님보다 더 큰 두려움이 있을 수 없다.

이 모든 두려움을 이기는 약속은 딱 한 가지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_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