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 에세이_김영진

비우려면....

스스로를 향한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걱정.

타인을 향한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원망과 불평의 마음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들임을 알기에 비우려 애쓰고 몸부림쳐도

좀처럼 비워지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애쓰고 몸부림쳐도 비울 수 없었던 까닭은

스스로의 힘으로 비우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안의 죄악들을 씻고 비운다는 것.

그것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내 안을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가득 채울 때

어느새 그 죄악의 마음은 비워집니다!

정녕 비우기를 원한다면 채우세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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