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자신을 유혹할 때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감으로써
유혹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유혹을 받지 않기를 원하면서도
유혹의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그 주변을 어슬렁거릴 때가 많습니다.
요셉처럼 그 자리를 떠나면 눈앞에서 유혹은 사라지지만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맴돈다면 끊임없이 유혹에 시달릴 수밖에 없으며
결국은 그 유혹에 넘어가게 되고 말 것입니다.
컴퓨터 앞을 어슬렁거리면서 인터넷 중독을 끊을 수 없습니다.
도박판을 기웃거리면서 도박 중독을 끊을 수 없습니다.
술자리를 찾아다니면서 술 중독을 끊을 수 없습니다.
유혹을 이기려면 유혹의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것이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장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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