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

믿음생활 가운데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다면
그것은 '섬김'이 없기 때문입니다.

섬김의 자리에 있음에도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마음이 드려지는 진정한 섬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길 위에서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섬김'이라는 관문을 넘어야 합니다.

이것은 행위주의가 아니며 율법주의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나눔의 법칙이며 섬김의 법칙이며
열매맺음의 원리입니다.

마음껏 섬기십시오!
그것은 다른 사람만을 위함이 아닌
곧 내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4)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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