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에만...

말씀대로 살겠다고? 믿음대로? 사랑하며?
네 꼴에? 네 주제에?....
마귀는 끊임없이 비난합니다.
끊임없이 조롱합니다.
그러나 그 비아냥거리는 속삭임에 더 이상 요동하지 않을 수 있음은
그것이 나를 넘어뜨리기 위한 마귀의 계략임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지금 이 순간에도
마귀는 집요하게 나의 연약함을 들추어내며 수근 거리지만
그 속삭임은 외면하고 주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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