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이 전부는 아니지만...

흔히 믿음생활을 논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중심이다!라는 말을 한다.
백번 만 번 지당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이 말이 우리의 부족한 예배의 삶과 섬김의 삶을
합리화하는데 쓰여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행위로 드러나는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지만
온전한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예배와 섬김의 삶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마련이다.

나의 삶에 예배와 섬김의 모습이 있는가?
없다면 스스로의 믿음을 점검해 보자!
진정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삶에서 주님의 모습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까닭에....

*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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