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으나 죽은 자

디모데전서 5장 6절의 말씀은
향락을 좋아하는 과부를 일컫는 말이지만
이 말씀은 모든 성도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향락을 즐기는 사람의 표정과 행동은 얼마나 생기발랄하며
그들의 목소리 또한 얼마나 고조되어 있는가?!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한 모습이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영은 이미 죽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혹시 향락이나 오락에 빠져 죽어 있는 상태는 아닌지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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