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 에세이_김영진

진화론은 허구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무생물이 생물이 되었으며, 생물은 환경에 따라 진화했을 것이라고....
쉽게 말해서 돌이나 흙이 진화해서 나무가 되고 물고기가 되고 새가 되고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 학설은 추측일 뿐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다.
무생물이 생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아직까지 종과 종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형태의 생물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창 1:1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창1:21)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창1:25)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진화론의 주장대로 동물과 식물이 환경에 따라 진화하고 있다면
요즘처럼 환경의 변화가 극심한 때에 그들이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무생물인 돌이나 토양에서 우연히 생명이 탄생되었다는 허구의 진화론을 믿는 믿음이야말로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는 믿음보다 얼마나 더 맹목적이며 놀라운 믿음인가?!

그 믿음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었더라면....

* 참고: 1980년에 시카고에서 열렸던 진화론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이 진화론자들에 의하여
부정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종과 종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 형태의 전이화석이 없기에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변화되었다는 주장만으로는 새로운 종의 출현을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진화론자들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