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행실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혹은 교회적으로 많은 노력을 한다.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의 이웃에게 소홀한 것을 보면
과연 그 안에 사랑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때가 많다.
가족에게 혹은 가까운 이웃에게 그 사랑을 보일 수 없음은 무슨 까닭일까?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낯을 드러내기 위한 선행이기 때문이리라!
인류를 사랑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문제는
내 곁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C.S 루이스의 말에는
왜곡된 우리의 사랑이 함축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다.
* 네
마음
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
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
과 선지자의
강령
이니라(마 22:37~40)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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