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안에_우상지

발맞춤

유튜브에서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감동받아서

영상 속
주인공들을 그려 봤습니다.

개는 젊어서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늙은 할아버지와 발을 맞춰 걸어 줍니다.
훈련도 받았겠지만 아마도 할아버지를 사랑해서
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신데 성육신하셔서 우리가 사는 이 땅까지 내려오셨습니다.
단지 우리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그런 사랑을 받고있음에도 아무하고도 발맞춰 걷지 못하는
또 걸으려 하지 않는 제 모습이 회개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