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아빠미소

어느날 저녁 먹고 혼자 책 보고 있는 딸랑구를 보는데 그날 따라 이쁘더군요
하는짓도 이쁘고 배려와 양보하는 모습만 봐도 사랑스러워보였습니다.

순간 제 입가에서는 흔히 말하는 아빠미소가 번졌고~
사랑스럽게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말씀 한구절이 생각나더군요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좋았더라!!

나를 지으신 이가 뒤에서 우리를 바라보실 때
심히 좋아 죽는 아빠미소로 바라보는 주님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매일 삶 속에 아빠의 미소 담긴 주님의 시선속에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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