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좋은양식

음식을  잘 먹으며 소화도 잘되고 건강하는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툭하면 잘 체하는 제자가 있습니다.
어느날 장거리 운전하면서 그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기도하는 중 툭하면 체해 고생하고 잘 먹지 못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면서  그 아이가 체하지 않고 잘 먹고 잘 크게해주라고 기도하다가
성경말씀중에 안좋은 음식이 몸에 들어올때 좋게 해주셔서 건강해진다는
말씀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거리 운전으로 몸이 피곤하지만 잠들기 전 성경을 뒤졌습니다.
웬지 느낌이 출애굽기에 있는것 같아 집중적으로
출애굽기를 읽으면서 쭉 내려갔다가
지나치다가 딱 멈췄습니다.

바로 광야에서 쓴물로 인해 마시지 못하여 갈급에 헐떡이는 이스라엘 백성들
이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를 받고 돌아오는 주일 공과시간에 받은 은혜를 나눠주었습니다.

알아들을란가..모르겠는데 별로 암생각 없는것 같아
이걸 어떻게 마음판에 새겨버릴까 고민중  그림을 그려 줘야겠다는 생각에 그렸습니다.
원래는 갓피플에 올리지 않을려고 생각했는데 올려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올려봅니다.

주위에 소화가 잘 안되고 툭하면 체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받은 말씀을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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