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을 가로로 작업해서인지 작아보일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안좋으신분에게 정말 죄송....ㅡㅡ;
어느날 학생애들 차량운행 해주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찬양을 듣다가 힙합과 랩으로 하는 찬양이 흘러 나왔습니다.
신나게 박자 맞추며 가다가 리더가 독백으로 하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성을 강조하며 변질된 복음을 지적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매번 듣는 내용이였고 찬양을 듣다가 지나가는 부분이기에 그냥 듣고만 가다가
번뜩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고 감동이 왔습니다.
차오디오에 나오는 내용과 정반대인 아직 바벨론에 무릎꿇지 않는 칠천인의
이스라엘 백성들.. 아직 세상에 무릎꿇지 않는 진실하고 따뜻한 크리스챤들
그들이 있기에 아직 이땅은 희망이 있다고 말씀하신것 같았습니다.
요즘 메스컴이나 인터넷에서는 한국교회의 변질된 복음이나 모습
개념없는 기독교인들 비판하는 내용이 너무 많고 우리들의 인식에
그 편견이 있음을 봅니다.
한국교회가 변질되고 썩어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전부다 변질되고 썩어버렸다는것이 아니라 부분입니다.
세상에 무릎꿇지 않은 진실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크리스챤들이
있기에 이 땅은 희망이 있습니다.
PS : 부탁드릴 말씀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에 보면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희망적인 메세지 보다는
부정적이고 안좋은 기독교 기사를 올린 분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걱정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올리신거라 이해됩니다만
기왕이면 긍정적이고 굿뉴스(복음) 올려 주위의 믿지않은 소셜친구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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