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소리

작년 학생예배 설교할때의 내용으로 그렸습니다.

시커먼 세상에 시커먼 죄악속에 쪄들고 물들어
자신이 시커먼 존재임을 인식 못하고 있을때
누군가 홀로 시커먼 세상속에 외치고 시커먼 길을  닦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를  인정해주지 않고 오히려 조롱과 비방섞인 말로
그를 정죄합니다.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시커먼 길을 닦으며 외칩니다.

"시커먼 세상속에 살아 시커먼 죄에 쪄들어 살고 있음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는니라!!"

시커먼 죄에 쪄들어 살고 있는 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지 못하여 그를 욕하고 비방하고 있을때...

저쪽에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그분은 외치는 자가 닦아온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에 그분이 걷고 있습니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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