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살아갈때 꼭 필요한것은 바로 분별입니다.
분별이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갈때 손해보며 살게 됩니다.
자칫하단 영혼까지 빼앗길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삶은
결코 손해보지 않습니다.
겉으론 손해볼지라도 마음까진 손해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넉넉하며 하나님이 채워주실거라는 믿음으로 만족하며 살것입니다.

그러나 동행하지 않는 삶은
겉으로도 손해보고 마음까지 손해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억울한 마음으로 살것입니다.

몇년전 교회떠나 다른 교회 다니게 된 한 형제를 만나 식사를 했었습니다.
별말은 안했습니다만 이상하게 그 형제앞에 나의 신앙과 간증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내가 받은 은혜를 과시하고 싶어서 신나게 했습니다.
식사 마치고 업무중에..내가 너무 교만했나...싶을정도로 후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그 형제와 식사할동안 불편하고 나를 어디론가 끌고갈 사람으로 느꼈습니다.

2주후 그 형제가 신천지라는 이단에 다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후 연락을 끊었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하필...교회 떠나고 글루 갔을까.,, 그 전부터 다닐 낌새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택함 받은 백성은 이처럼 주께서 가르치시며 할말을 주신것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성경지식이 짧고 부족하고 아무것도 모른다할지라도
주께서 당신을 지켜주실것입니다.

"쟤 가면 썼다"

놀러오세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eomchang.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