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_허재희

용서 _hope

HOPE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 : 9 )

_

내가 결코 사랑할 수 없는 내안의 나..
내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내안의 나..
내가 인정하고 싶지않은 내안의 나..
내가 분노하는 내안의 나..

예수님 말씀하시길..

그런 너를..

내가 사랑한다.
내가 책임진다.
내가 포기 하지 않는다.

그런 너를..

내가 용서한다...

...

나는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

보고싶지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던

내안의 나에게 손을 내민다.

예수님이

그런 나.

안고 계시기에.

용서 하시기에.

20080513_ ho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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