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공부하면서 때려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하나님 나라의 형제자매를 위해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선택이 저에겐 섬김이었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다고 여겼어요.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가 가난해지는 게 싫었던 것 같습니다. 철학도 설교도 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6-09-21 · 4056 · 3 · People Of Heaven피플오브헤븐피플오브헤븐더보기[People Of Heaven] 슈퍼맨아빠라면 한번쯤[People Of Heaven] 모이길 힘쓰고 가진 것을 나누고[People Of Heaven] 결혼의 가치관을 고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