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오브헤븐

[People Of Heaven]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어요

살다보면 상처가 흔적이 되는 날이 분명히 있어요.

외적이든 내적이든 상처가 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억울한 게 뭐냐면요.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남이 내면 더 아픈 거예요.

난 분명히 그러려고 한 게 아닌데
누가 나한테 스크래치를 낸 게 있다는 거죠.

그런데 절대 그 상처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을 거예요.

상처가 흔적이 되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