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점심 시간 시안홀에 갔습니다.
(시안홀은 Acts29비전빌리지에 있는 기도하는 처소로,
시므온과 안나처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도하며 기다리는 홀 입니다. )
단기선교사훈련을 받는 중인 한 자매가 점심시간에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작은 불 빛 아래 말씀에 집중한 자매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이 자매 옆에 예수님 함께 하시지 않았을까요?
이쁘다. 너 참 사랑스럽다
이러시며 귀하게 귀하게 보실 주님을 상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한 자매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by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