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QT_임정남

20060925_sacrifice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장 1절

내 삶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
단순히 내 것을 희생해서 드리는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그것은 주님의 넓은 계획을 좁게만 받아드리는 것은 아닌지..

내 몸을 산제사로 주님께 드린다면..
주님의 손은 나를 붙드실텐데..
희생스럽지 않은 희생..

우리는 자신을 버리는 것을 희생이라 부르며..
하늘은 그것을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문(door)이라 부른다..

주님..
나를 드립니다..
나는 아직도 못난 사람이라 나를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참고 기다려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산 제사로 매일매일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드릴 영적 예배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by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