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QT_임정남

20061218_내가루돌프

크리스마스를 산타할아버지에 빼앗겼다고 소리들 칩니다...
진정한 구주 예수님의 생일이 아닌 산타의 축제로...
울분의 토하기도 하고 갖가지 이야기들을 합니다...

산타에게는...루돌프라는 좋은 동역자가 있는데...
예수님에게 나는 그런 동역자인가..
내 입으로 뭔가를 말하기 이전에..
나 스스로가 그렇게 살고 있는가를 돌아보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입으로 하는 시즌 개몽운동이 아닌...
참된 제자로...그분의 루돌프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by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