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모모야...
나는 너와 나 사이 교제하는 것을 막고 있는..
너의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기를 원한다..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들이나..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하는 것들이나..
버스에서 멍하게 있는 시간들 조차도..
너의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들도..
나를 보지 못하게 하고 막고 있는..
이전에 네가 행해오던 애굽의 생활습과에서부터..
앞으로 네가 나아가야할 가나안의 생활들도..
따라살지 말고..
모모야..넌 나의 말씀을 묵상하거라...
너와 함께 하고 싶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