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QT_임정남

20041231_폴짝

아버지...2004년 너무 감사하구..2005년도 잘 부탁드려요..아들래미...아버지 부르심따라서..멋지게 살아가게 멋지게 인도해주세요..사람들이 힘든 길이래요...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저는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가지 않을래요..아버지 원하시는대로 확신있게 살아갈래요..아버지 그거 아셔야해요~저 괜찮은 일거리 괜찮은 연봉 포기한거요~아버지한테는 쥐뿔같은거지만 저한테는 너무 크거든요..그런데 그거 포기한다는거 아버지 알아주셔야해요..하늘에 나는 새도 주 돌보시며..들에 핀 백합화도 주님 가꾸시니..나 또한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해요..사랑해요 아버지..by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