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임재 앞에서_원명식

주님과 다시

너무나 바쁘다.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다.
다 주님을 위한 일인데...
언제부터 주님은 없고 일만 있다.
다 떼어 내고 싶다.
주님과 다시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