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임재 앞에서_원명식

알곡이고 싶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거친 비바람 속에서뿌리까지 뽑힐 것 같은 태풍속에서곡식들은 알곡이 되어 갑니다.

세상의 유혹 속에서세상의 환란 속에서견디고 이기고 승리해서주님을 향해 자라가는우리는 알곡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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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고 싶습니다.쭉정이가 아닌 하나님과의 뜨거운 사랑이 가득 담긴알곡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