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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가진 자!

 201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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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음을 믿고 자신이 주인 된 죄를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모든 죄와 죄악들을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사함받았다.

그런데 이 믿음의 출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고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또 다른 어떤 은혜를 구하는 상태에 빠져 있다. 점차적으로 믿음의 깊은 경지로 나아간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믿음은 즉각적으로 엄청난 신분상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믿게 되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한 그 시간으로부터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그 엄청난
신분상의 변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렇다면 그 엄청난 신분상의 변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자들의 신분상의 급격한 변화는 마귀의 종이요, 마귀의 자식이었던 상태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이다. 하나님과 원수 된 마귀의 자식은 하나님의 저주거리에 불과했는데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그분의 사랑과 돌보심을 받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 얼마나 놀라운 신분상의 변화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실은 이제부터는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각별한 관심과 돌보심을 받는 자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이 말씀에 따르면 주님께서 친히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염려할 것이 없으며 혹 염려거리가 생기더라도 즉각적으로 주님께 맡겨드리면 주님이 해결해주신다.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모든 어려움들을 오히려 복을 받는 통로로 반전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이 된 것이다. 심지어 사탄의 최종병기인 죽음까지도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에게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식 가운데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으며 모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어떠한 역경과 핍박 속에서도 돌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서 담대하게 살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가져다주는
복된 신분에 관하여 성경은
또 다른 표현으로 말해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가져다주는 복된 신분에 관하여 성경은 또 다른 표현으로 말해준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그분과 영원히 연합된 존재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 6:5-9)

그리스도와 연합한 상태를 사도 바울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받은 것으로도 설명해주었다.“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롬 11:17). 나무에 접붙임받는다는 것은 접붙임을 받은 돌감람나무 가지가 참감람나무로부터 진액을 공급받음으로써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그분의 모든 풍성함을 공급받아 누리는 자가 되었고 그러한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분의 자녀로서 그분께 영원히 접붙인 자가 되어 그분의 모든 풍성한 진액을 공급받는 자가 되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누려야 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로서 그분이 누리는 하늘의 복을 함께 누리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그분이 가진 모든 것을 함께 가진 자가 되었다. 겉으로 볼 때 볼품이 없어 보이고, 당장은 손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보이지만 영원히 그분과 연합되었기에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된 것이다.

이에 관하여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선언한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8下-10)

이러한 장쾌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었던 사도 바울의 처지는 어떠했는가? 그는 같은 편지 뒷부분에서 그가 자신이 믿고 섬기는 주님 때문에 겪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환란과 핍박을 소상하게 토로했다. (고후 11:23-27 참조)

그토록 험한 일들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 모든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과의 연합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가진 자로서의 넉넉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 말씀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장 26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장 17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 기도
하나님, 저주를 받아 마땅한 저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로서 하늘의 복과 풍성함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주님의 모든 풍성한 진액을 공급받아 누리며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믿습니다. 죄의 몸이 죽었기에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아니하며 세상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진정한 회개를 통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셨다면, 예수님과 연합한 자로서 그분의 모든 풍성함과 하늘의 복을 공급받는 자가 되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누리기로 결단합시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