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식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들을 건강하지 못한 것들을 보며 그것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닮으려 하지 않아도 우리 자신도 모르게 보는 것들을 닮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부정적인 언어, 지나치게 화려한 옷들과 장식들, 선정적인 행동, 옳고 그름을 희미하게 만드는 드라마의 내용들, 이런 것들이 광고 매체들을 통하여 우리의 삶 속에 친숙하게 자리 잡고 있음을 봅니다. 이것을 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겠습니까? 또한 오늘도 우리의 눈이 현란한 광고매체들에 매료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매료 될 수 있도록 우리 자신부터 절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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