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귀_배지은

성탄소식

어느날 밤,

여느날과 같이 양을 돌보던 목자들에게

성탄의 놀라운 소식을 들고 찾아온 주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지금도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며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상하고 패인 마음에 성탄의 위로를 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우리가

주님과 함께

그들의 위로가 되어주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