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귀_배지은

아버지의 원대로

이 이미지의 일부는 대한예수교장로총회공과책에 사용되었습니다.

낮아져야 함을 알지만

사랑해야 함을 알지만

섬겨야 함을 알지만

자꾸만 인정받고 싶고,

더 많이 쌓아두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은

너무 지루하고

때로는 진부하게 여겨집니다.

그럴때

십자가의 잔을 마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주님을 본받아

기도의 자리로 나갑니다.

오늘 하루도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덧입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