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에 있을 때 형에게 수영을 배웠어요.
물에 가라앉는다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그럴 때일수록 긴장을 풀고 힘을 빼면서
물에 내 몸을 맡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제오늘 말씀을 들으며 묵상하던 중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맡기는가에 대한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욕심이
주님께 의지하기보단 내 힘으로 일을 하려고 해요.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
당연히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하나님께 의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주는 그렇게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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