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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201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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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히브리 청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절하고 예배하라는 명령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맹렬히 타는 풀무 불에 던져 넣겠다는 위협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단호하고 명확하게 대답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하나님의 원수의 위협을 마주했을 때, 세 청년은 ‘만약 …면 어쩌지?’라는 질문에 맞섰고, 비록 하나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지 않으실지라도 하나님은 무엇보다 높으시며 절대적인 충성을 받아 마땅하신 분이라고 선언했다.

우리도 건강, 가족의 행복, 미래의 소망을 해치겠다는 위협을 마주할 때 이런 선택을 한다. 우리 앞에 놓인 불을 향해서 걸어간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오시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언제나 가장 좋은 방식으로 오신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믿음과 충성을 받아 마땅하시다.

어쩌면 당신은 지금 사탄이 당신의 소망과 믿음을 위협하고 공격하기 위해 온갖 종류의 ‘만약 …면 어쩌지?’라는 질문들을 퍼붓는 지점에 이르렀는지도 모른다.

그때 그 가능성들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비록 …일지라도’의 결단으로 바꿀 수 있게 도와달라고 구하라. 그러면 우리는 맡김을 향해 더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들을 높이시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힘을 보여주신다. 결국 세 청년은 결박되어 풀무 불에 던져졌다.

그런데 왕이 세 청년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했을 때,
그는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단 3:25)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당신의 고된 시련 한가운데 나타나실 것이다. 당신을 결박하는 두려움과 공포를 풀어주는 능력을 갖고 계신 예수님이 당신과 함께 불을 통과하실 것이다.

다음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보라.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단 3:27).

우리가 인생의 시련과 시험의 부작용에 상처를 입을 필요는 없다. 희생자라고 표시되거나 비극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라고 분류되지 않아도 된다. 인생의 폭풍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을 때 당신은 파손된 물품(damaged goods)이 아니다.

예수님은 당신과 함께하기를 원하신다. 야곱과 요셉과 히브리 세 청년과 제자들과 예수님을 신뢰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하신 것처럼, 당신이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를 원하신다.

제임스가 세상을 떠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했을 때, 결과적으로 내가 배운 대답은 이것이다. “비록 이런 일이 있었더라도 저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어요.” 당신이 털끝 하나 상하지 않고 폭풍을 뚫고 나올 때, 그동안 의심했던 많은 사람들과 회의주의자들도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부인하지 못하게 된다.

느부갓네살 왕 또한 다음과 같이 반응하며 말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단 3:28).

† 말씀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로마서 8장 31,32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 창세기 50장 20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장 28절

† 기도
천사를 보내주신 하나님, 예수님을 보내셔서 저와 함께 걸으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제 모든 기대와 아픔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니, 하나님께서 저를 건져주십시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사탄은 ‘만약 …면 어쩌지?’라는 질문들로 당신을 조롱한다. 그러나 그 질문들을 취하여 모든 두려움과 공포를 하나님께 넘겨드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소망으로 대체하도록 돕는 ‘비록 …일지라도’로 결단해보자.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